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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갱년기 증상을...
  • 날짜  :  
  • 2005-09-29
  • 조회  :  
  • 3292
  • 상담
  •   :  
    안녕하세요?
    남편은 56년생입니다.
    요즘들어 이유없이 신경질이 나고 다른사람의 말과 행동에 예민해 지나도 하거든요.
    그리고 머리만 닿으면 잠을 잤는데 요즘은 그렇재 못하구요.
    여기저기 알아 보니까 갱년기 증상인것 같아 상담드립니다.
    갱년기증상하면 성적욕구가 감퇴하는게 대표적인예라며 남편은 자신은 성적욕구는 감퇴하지 않았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적극성이 떨어진것 같긴해요. 성생활이 수동적이랄까(?)

    여러가지를 종합해볼때 갱년기 증상인것 같은데요.
    어떠한 방법을 취해야할까요?
    그리고 호르몬 요법이란게 있다는데 그것은 계속적으로 맞아야 하나요? 그리고 이러한 증상은 어느정도 계속되는 것인가요? 꼭 치료가 필요한건가요?
    두서없이 상담드려 죄송합니다.
  • 답변
  •   :  
    궁금하신 내용은 저희 홈페이지 남성 갱년기크리닉편에 자세히 모두 올려져있습니다. 참고하십시요.

    궁금하신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면 나이가 들면서 -- 흔히 몸이 예전과는 다르다고 표현하시지요 -- 젊은 시절과는 달리 발생되는(불편한) 증상들은 모두가 갱년기 증상이고 그시기가 갱년기가 시작되는 때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증상들은 개인차가 커서 단순히 성적인 면만 부각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인 성적인 문제만을 기준으로 성적인 면이 부족하지 않다고해서 갱년기가 아니라고 해석하는 등의 all or nothing 개념은 아닙니다...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정도의 증상이라면 갱년기에 관한 진단을 받으신 후에 필요하다면 남성 흘몬을 처방받으시면됩니다. 보충요법의 기한은 정해진 바가 없고 정의와 마찬가지로 불편함이 사라질 때까지 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남성 호르몬이 모자라는한 평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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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의학의 패러다임은 과거와는 달리 단순한 질병의 치료, 수명연장이 아닌 ' 삶의 質 ( Quality of life ) ' 에 맞추어져있습니다. 특히 남성 갱년기와 같은 경우, 단순히 나이 탓으로 돌리는 자연적인 노화현상이 아닌 질병 -- 당뇨나 갑상선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남성 호르몬이 부족 한 내분비 질환 -- 으로 보는 인식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남성 갱년기가 의심된다면 1) 객관적인 진단 하에 남성호르몬 보충 요법 -- 정신과적인 심리 치료가 아닌 내과적인 약물요법 2) 가족들의 남성 갱년기에 대한 이해 3) 생활 생활 습관의 교정 -- 흡연과 과음은 삼가하고, 규칙적인 운동 및 적절한 성생활은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는데 필수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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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를 보지 않은 상태로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답변해드리는 경우, 진료를 직접하신 선생님뿐만 아니라 저희 모두가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공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이나 다른 선생님의 처방 문의, 골다공증, 갱년기 질환, 성장 호르몬 관련이외의 저희 홈페이지와 무관한 내용은 삭제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