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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심각한 골다공증입니다...
  • 날짜  :  
  • 2005-03-30
  • 조회  :  
  • 4875
  • 상담
  •   :  
    50세 전후로 일찍 폐경을 맞은 엄마는 내년 환갑을 앞두고 계십니다. 관리를 잘 하지 않으셨고, 어느정도 골다공증이 있다는 걸 알고는 계셨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몸의 왼쪽 부분이 계속해서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왼쪽 발바닥, 발뒤꿈치, 허리, 왼쪽 엉덩이 등.
    그래서 정형외과를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고 골다공증 얘기를 하다가 검사르 받으셨어요.
    결과가 청천벽력입니다.
    그래프로 수치가 나오는데 엄마의 수치는 100세 노인보다 더 안좋은 결과가 나온겁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8의 수치를 말씀하셨던것 같습니다. 병원에선 넘어지면 큰일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칼슘이 들어있는 음식 신경써서 먹으라는 처방만 내렸답니다.
    100세 노인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약이든 주사든 노력할 수 있다면 뭐든 권하고 싶습니다.

    요즘 글루코사민이라는 약이 있던데, 그걸 먹으면 효과가 좀 있을까요?
    골다공증 외에 엄마는 몸이 전체적으로 약하신 편이라 위염, 콜레스테롤, 혈압(고혈압) 등의 약을 드시고 계신데.
    여기다 그 약까지 먹어도 부작용이 없을지요?

    답답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 답변
  •   :  
    골다공증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심각한 질환은 분명히 맞습니다. 그러나 진단받은 지금 당장 숨이 넘어가는 응급질환은 아닙니다. 따라서 철저히 제대로된 관리를 평생하셔야 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제대로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영어를 전공한 선생님께 수학문제를 풀어달라고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치의를 잘 만나는 것도 오복 중의하나입니다...

    연세가 들면 혈압약 등 많은 약물들이 필요하게되는데 골다공증은 다른 모든 질환에 못지 않게 중한 질환입니다. 필요하다면 여러질환의 치료를 위해 동시에 여러가지 약물을 함께 복용하게됩니다. 이는 의사선생님들이 고민해야되는 사항이지 환자들이 고민하고 선택할 사항이 아닙니다.

    또한 그루코사민은 골다공증 치료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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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골다공증의 정의 & 진단기준에 대해 언급하면

    의학적으로 골다공증은 " 골량의 감소와 뼈의 미세구조의 이상으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지는 전신적인 골질환 " 이라고 정의합니다. -- 최근에는 골질 ( Quality of bone ) 과 골 강도 ( bone strength ) 라는 개념이 추가되어 " 골다공증이란 골 강도 ( bone strength ) 의 감소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지는 전신적인 골질환 " 이라고 정의가 변경되었습니다. ( 2004 년 )

    하지만 이런 정의는 일반인에게는 뜬구름 잡는 식의 정의이고 진료하는 입장에서는 골다공증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지침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이런 한계점으로 1994 년부터 WHO 에서는 골밀도를 측정하여, 뼈가 가장 튼튼한 30 대 후반의 건강하고 젊은 사람 ( 같은 연배가 아닙니다 ) 보다 골밀도 수치가 1) 30 % 이상 감소한 경우를 골다공증, 2)12 - 30 % 부족한 경우를 3) 골감소증 12 % 이하 감소한 경우 정상 4) 30 % 이상의 골 소실이 있으며 非 外傷性 골절이 있었던 경우를 확립된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위 설명은 여러분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한 것이고, 원칙적 정의는 표준 편차를 이용한 기준으로 정의를 합니다. 뼈가 가장 튼튼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벗어난 정도가 1)표준편차 - 1.0 이하부터 골감소증 2) - 2.5 이하를 골다공증 3) - 2.5 이하의 범위에 非 外傷性 골절이 있었거나, 있는 경우를 확립된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이때 표준 편차 1.0 의 변화는 골량 12 - 13 % 변화와 동일합니다.

    ## 표준편차 - 1.0 ( 골감소증 )은 100 명을 뼈 상태가 좋은 사람부터 심한 사람 순서대로 세워두면 하위 15 명, - 2.5 ( 골다공증 )는 최하위 0.6 명 이하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골밀도 촬영 후 정해지는 WHO 정의는 ( 진단 기준은 ) 지극히 편의적인 것으로 1) 초등학생이 수학 계산을 하듯이 정해진 12 %, 30 % 를 기준으로 명확하게 정상, 골감 소증과 골다공증의 한계를 정할 수는 없고, 2) 골절의 역치는 골다공증의 기준보다 훨씬 높은 0.898 g/㎠ 로, 골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들 간에 골밀도 수치의 상당한 중복이 관찰되며 3) 골밀도의 측정 방식 ( 골밀도 측정의 표준이 되는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에 의한 中軸骨, 즉 척추와 대퇴골을 측정하는 방식 과 末端骨, 즉 손목이나 발을 측정하는 초음파방식 )의 원리, 기준 데이터가 표준화 되어있지 않 아 차이가 많고, 측정 부위에 따라 골밀도 수치가 다를 수 있으며 ( 진단의 불일치 혹은 혼동 ) 4) 또한 뼈의 강도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뼈의 質, 미세구조 등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WHO 정의를 기준으로 골다공증 여부를 결정하게되면 " 장님 코끼리 만지기, 즉 " 群盲撫象의 愚 "를 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정의는 골절의 위험성을 예측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사실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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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 나이 (?)

    요즈음 방송의 영향으로 건강나이 (?) 등으로 결과를 단순하게 산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유행입니다. 그러나 이는 경각심을 주거나 재미로 말할 수 있는 것이지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 저도 환자들에게 이런 식의 뼈 나이 어쩌고 저쩌고 식으로 설명해준 적이 있는데 환자 분들이 당황하시고 -- 충격 --힘들어 하시는 바람에 지금은 이렇게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의 한계를 확실히 구분할 수 없는 마당에, 55 세 인데 80 세 노인의 뼈와 같다고 (?) -- 절대 같지 않습니다. 산술적으로 뼈 나이가 80 세이면 55 세보다 25 세 만큼 더 나쁜 것이라고 초등학생들 산수하듯이 할 수는 없습니다. 뼈 나이 xx 세 이런 설명을 받은 경우 관리가 조금 더 필요한 상태라고 이해하시는 편이 더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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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 진단에 문제는 없는가 ?

    " 우리나라의 골다공증에 대한 의료 인프라는 다른 어느 OECD 국가에 못지 않게 갖추어져 있다고 하지만, 생각 외로 이미 언급한 " 진단의 불일치 또는 혼동 "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정도로, 다시 말해서 " 빛 좋은 개살구, 무늬만 " 골다공증 진단기인 경우도 많고, 숙련되지 못한 의료진에 의해 진단, 판독과 촬영의 오류가 심각한 정도로, 생각 외로 열악한 상황 처해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골밀도의 표준이 되며, 골다공증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中軸骨( 척추, 대퇴골 )을 측정하는 방법 ( DEXA :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 )으로 진단을 받는 것을 적극 추천하지만 -- 그러나 이 기종도 관리가 제대로 안된 경우도 많습니다 ...

    상황이 여의치 않아, 末端骨 ( 손목, 발 ) 측정법 ( 초음파 진단방식 : 아래 그림 참조 )을 이용하여 진단을 받는 경우에는 , 필요에 따라서 " 홀어머니 며느리 고르듯 " 中軸骨 ( 척추, 대퇴골 ) 의 골밀도를 다시 측정하는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숙련된 전문 진료진에 의한 정확한 촬영 및 판독, 진단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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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방식의 골밀도 진단기 ( QUS, p-DEXA ) 에 대해서 ...

    초음파 방식의 골밀도 측정기는 간편하고 적은 비용으로 사용할 수있다는 장점때문에 흔히 사용하게되는 골밀도측정기 중에서 손목이나 발뒤꿈치를 촬영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골다공증의 진단기준( T score ) 은 DXA (DEXA) 방식의 진단기를 기준으로 정해진 것이어서 위의 초음파방식의 진단기로 측정된 결과를 가지고 골다공증을 진단하고 치료를 하는 경우 무리가 따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초음파 방식의 진단기를 가지고 진단을 받은 경우,--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의 소견이라면 -- DXA 방식의 진단을 다시 권합니다. 초음파 방식의 진단기로는 치료후의 경과 관찰 -- 재현성 -- 은 무리가 따르며 골다공증에 대한 진단적인 가치는 없습니다... 다만 이 기종은 무료검진등의 선별검사 정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칼로 장검을 대신할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골다공증의 진단은 정확도와 신뢰성도 중요하지만 치료 효과를 판정하기 위한 재현성이 겸비된 검사가 필수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환자는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과 신념에 의존하지만,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주변의 의견을 많이 따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확하지도 않은 건강지식 들이 곳곳에 어지럽게 널려 있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것들이 정보전달매체의 발달로 급속히 확산되는 경향이지만, 그 취사선택을 도와 줄 주체가 분명치 않습니다.

    한편, 환자들은 심각하게 생각되는 문제일수록 혼자 결정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더 주변의 조언에 의존하면서 신뢰할 수 없는 치료법들의 함정 속에 빠져들곤 합니다. 따라서, 환자들은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치료를 택할 것인가는 각자의 취향과 신념,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민간요법이나 대체요법 등 수많은 효과불명의 치료법들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수용하도록 하는 밑바탕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요즈음 유행처럼 방송에서 장수의 명약, 어떤 질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 등을 소개하는 아이템들은 흥미위주로 진행되는 내용일 뿐, 음식물이나 건강보조식품 등을 어떤 질환의 치료 개념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골다공증도 마찬가지입니다.

    골다공증 치료에서 대체의학은 아직 효과, 용량,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정상적이고 올바른 방법의 전문가에 의한 약물 치료를 반드시 권합니다.

    우리 나라에선 ' 4천만이 의사 ' 라는 말처럼 주변에 환자가 생겼다 하면 쾌유를 바라는 좋은 마음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병에 대한 이런저런 조언을 한마디씩 합니다. 병든 환자, 보호자는 마음이 약해지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되기 마련으로 자연히 ' 이런 방법을 해보니까 병이 낫더라 '는 말에 귀가 솔깃해집니다. 하지만, 선의의 풍문 처방이 환자에게 위해( 危害 )를 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증상이 같다고 병이 같은 것은 아니며, 같은 병을 앓아도 환자의 증상이나 경과는 제 각각입니다. 일례로 기침의 원인만 하더라도 감기. 축농증.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폐암 등 수없이 많습니다. 또 감기처럼 가벼운 병도 기침만 하는 사람, 콧물만 나오는 환자, 하루 이틀 좀 불편하다 좋아지는 사람, 일주일 이상 온몸이 쑤시고 괴로운 환자 등 다양합니다. 물론 치료법도 원인과 환자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순간순간 변하는 환자상태를 가장 중요시하고 ' A 엔 B 치료 ' 식의 단순 공식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특히 특효약이 없는 난치병이나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만성병을 치료할 땐 수많은 변수를 늘 염두에 두고 조심스럽게 진료를 합니다.

    즉, 병 문안을 가서 ' 우리 친구가 같은 증상 때문에 고생하다가 XX 란 치료로 나았다 '고 말하는 것은 無知 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풍문 처방으로 인해 환자는 돈과 시간을 허비함은 물론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비전문가가 내리는 풍문 처방은 해서도, 또 따라서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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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 치료는 약물요법과 비 약물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에서 90 % 이상을 차지하는 약물요법 없이 골다공증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약물요법에 非 약물요법을 병행하면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생활습관의 변화 ( 非 약물적 요법 : 행동요법)
    올바른 자세: 비슷한 정도의 골다공증 환자라도 자세가 좋으면 뼈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자세가 앞으로 혹은 옆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균등한 힘의 배분을 받아야할 뼈가 한 쪽으로만 압력을 받게되어 뼈가 쉽게 손상되고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올바른 자세로는 가슴, 어깨와 허리를 꼿꼿이 편 상태를 항상 유지하고 의자 뒤에 엉덩이를 바싹 붙인 자세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신체를 상하로 흔들거나 중력을 받는 체중부하 운동들입니다. ( 등산, 걷기, 조깅, 춤, 에어로빅 등. ) 그러나, 모든 사람의 체력이 서로 다르고 전신 상태가 달라서 어느 한가지 운동만을 권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을 위해 권장되는 운동은, 걷는 운동으로 땀이 내의에 배어 나와 숨이 약간 차고 근육에 輕度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로 일주일에 3 - 4 회, 하루 20 - 30 분 이상, 2 - 3 km 의 거리가 좋습니다. 또한, 햇볕은 피부에서 캘슘 생성과 흡수를 증가시키는 vitamine D를 만들어 내게 하므로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며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하실 사항은 골다공증 환자들은 아무리 운동량이 많다고 해도, 절대 뒤로 걷는 방법은 피하셔야 합니다.생각 외로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은 근육량이 늘어 부가적으로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만, 골다공증에 도움이 별로 안됩니다. 관절통에 따라서 운동 방법도 달라집니다. 요통이 있는 경우 윗몸 일으키기나 3 kg 이상 되는 무거운 것을 드는 것, 급격하게 몸을 숙이는 습관 등은 ( 요추 관절에 압박을 유발하므로 ) 피하여야하고 무릎 관절통이 있는 경우에 피해야 할 습관들은 걸레질을 하는 자세 가파른 곳을 오르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것 급하게 앉았다가 일어나고 처음부터 빨리 걷는 행동 등입니다. 무릎 관절통이 있는 경우, 천천히 일어나고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 : 골다공증은 마른 체격에서 호발하며 적절한 체중은 " 체중 負荷 효과 " 와 落傷으로 인한 충격을 완화시키는 등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이 되므로, 캘슘만 고집하지 말고 충분한 양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의 개선 :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하는 데는 이미 지적한 內的 요인, 저하된 골밀도에 방아쇠 역할을 하는 外的 요인 즉, 사소한 외부 충격, 그 중에서도 " 顚倒, 落傷 " 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즉, 폐경 초기에는 좌우, 노 년기에는 전후로 넘어지는 빈도, 강도, 형태와 골다공증으로 인한 체형 변화로 인해 무게 중심의 변화 충격에 대한 방어적인 신경 반사 충격 흡수를 위한 연부 조직의 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외적 요인인 顚倒, 落傷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운동으로 전후, 좌우로 넘어지는 것에 대한 방어적 반사를 증진시키고, 체중 유지 등으로 股 貫節 부위의 보호 작용을 늘리고 미끄러운 바닥, 카펫, 어두운 환경, 팔걸이가 없는 목욕시설, 굽이 높은 신발, 부적합한 지팡이, 落傷을 유발하는 과다한 약물의 제한 등의 " 환경의 개선 "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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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치료 ( tailored, customized, individualized treatment )

    골다공증의 진단을 받고 나면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를 가장 궁금해 하시는데, 위에 열거한 것처럼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성분, 상품명, 제형, 투여방법, 사용기간, 장단점 등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치료를 필요로 하는 여러분들의 상태와 정도 역시 모두 다르고, 또한 동일한 약물을 투여해도 반응은 개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골다공증의 치료지침, 권장되는 사항이 있다고는 하지만 골다공증은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고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처방이 아닌 여러분 개개인에게 개별화된 마춤식 치료 ( Tailored Treatment ) 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치료 약물의 선택은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정확한 진단 하에 치료목적, 비용, 득실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고려하여, 여러분의 동의 하에 이루어지는 전문가의 몫입니다.

    또한, 골다공증 치료 약물을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치료를 지속하는 것으로 치료 약물은 전문가의 처방대로 복용법을 지켜야 하고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나 문제가 있어 교체하는 경우, 여러분 自意的으로 결정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고, 전문가와 상의 후 " 얽힌 실타래 풀 듯 " 골다공증의 치료 약물에 대한 장단점을 다시 파악하고, 여러 상황을 종합하여 보다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합니다.

    치료 약제는 투여 용량이나 방법이 잘못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처음부터 專門醫 처방대로 복용해야 하고 처방 약물 복용 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부작용이나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약물의 종류, 약제 용량이나 투여 방법을 조절하게됩니다.

    " 말을 물가에 끌고 갈 수는 있지만 억지로 물을 먹일 수 없듯 " 골다공증의 치료 여부는 여러분 스스로가 결정할 사항입니다. 다만, 저희 전문가들의 몫은 여러분에게 골다공증의 진단, 치료와 예방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조언을 해드리는 것입니다. 더불어, 골다공증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주치의와 여러분의 사이에 형성되는 " 信賴 관계( rapport ) "입니다.

    그러나,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는 말처럼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분들은 친구나 옆집 아줌마 등 주위의 知人들로 이들은 나름대로 전문가를 자처할 정도로 一家見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 귀가 얇아서 " 무심코 치료 효과를 기대하는 약물, 민간요법, 보조 식품들 ( 이들은 과대 광고라기보다는 허위광고에 가깝습니다 )과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는 말처럼 이들이 전하는 무책임하고 잘못된 상식들 대부분이 오히려 골다공증의 치료에 害가 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 이런 " 自家 진단, 치료 "는 별다른 무리가 없을 수도 있지만,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이들에 대한 효과, 용량과 부작용에 대한 검증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심각한 결과를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自家 진단,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상식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전문가에 의한 약물 요법으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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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1)골흡수를 억제하는 에스트로젠, 캘시토닌, 비스포스포네이트, 랄록시펜 2) 골형성을 촉진하는 약물로는 성장호르몬, 불소 그리고 부갑상선 호르몬 3) 이외 vitamin D 대사물질, 캘슘, 이프리플라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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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내용의 참고하실 다른 분들의 질문입니다.

    어머니께서 얼마전 허리가 아파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촬영을 했는데 2번척추가 골절되었다 하더군요.(병원가기 몇주전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은적 있음) 골절의 원인중 하나가 골다공증일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약 처방받아 집에 왔습니다. 어머니께선 한의원에 침 맞으러 다니셨습니다. 별 진적이 없어 골다공증 엑스레이 촬영을 하러 다른병원에 가 찍은 결과 수치가 -3.9정도나왔고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라며 척추가 내려 앉았다 하였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때문에 신경이 눌러지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하였고 통증은 이전부터 있던 허리디스크때문에 있을 거라고 하여 골다공증 약 처방받아 왔습니다. 어머닌 다리가 저리고, 엎드릴때나 누워서 일어날때 통증이 심하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한의원 않가고 집에서 일 않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제가 궁금한건 통증이 골절(척추가 내려앉았다 하였음)과 관계가 없는건지..원래 있는 허리디스크 때문인지..그리고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같은데 내려앉았으면 신경이 눌러지지 않나요? 수술은 필요한건지..수술이 필용하다
    면 어떤 수술을 하는지...수술없인 통증을 없앨수 없는지..그리고 3.9 수치면 골다공증 증상이 심한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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